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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 의학
통합의학의 길
 
통합의학의 길
통합의학의 길을 걸어갑니다.
 

통합의학의 길을 걸어갑니다.


10대 시절의 저는 삶 자체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어떤 목적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야 하는지가 가장 중요한 화두였고 이런 고민에 혼자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삶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럽게 인간의 의식과 뇌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고, 이들이 작동하는 메커니즘을 탐구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의 어린 시절에 가장 큰 영향을 주신 두 분이 있습니다.

약대 학장이셨고 평생 본초(생약)의 현대화를 위한 연구를 하셨던 할아버님.
그리고 서울성모병원에서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로 평생을 환자의 아픔과 함께하셨던 아버님. 
저는 아버님의 권유로 한의대에 입학하여 인체를 통합적으로 바라보려는 관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시절의 저는 약재를 통한 인체의 반응이나 신경에 의한 통증 등에 관심이 많았고 이 두 스승님은 저에게 아낌없는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제가 두 분께 끊임없이 배웠던 것은 인체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에 있어 하나의 관점에서만 바라보아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사람의 몸이 매우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어 한 가지 치료가 여러 가지 다른 변화를 일으키므로 임상에서 한 가지 틀로만 치료한다면 온전한 치료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두 분께서는 자신의 학문에 항상 겸손하고 다른 학문의 관점에서도 조화롭게 삶과 인체를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을 항상 강조하셨습니다. 이 말은 제 평생의 길잡이가 되었고 불면증이라는 질환을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힘이 되었습니다.

좋은꿈 네트워크 열 개 지점들과 함께하며 느낀 수면 분야는 어려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치료를 진행하면 진행할수록 이 분야는 결코 하나의 관점, 하나의 학문으로만 정복될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오랜 준비와 많은 연구를 함께 하였고 다양한 진단법과 치료법들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온 힘을 다하여 이 분야를 연구하고 치료하겠습니다. 펼쳐진 이 길을 걸으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행복한 기억들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좋은꿈 네트워크 대표원장
류기현